넥슨핸즈, 어린이 재단에 성금 전달

일반입력 :2011/02/24 13:00    수정: 2011/02/24 13:04

전하나 기자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가 회사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모금한 1천30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후원 물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행복한 배움터 후원 프로그램에 전달돼 신학기 교복 및 학용품 구입 등 학습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성금 모금에 참여한 넥슨 직원들은 넥슨 캐릭터 문구용품 100세트와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넥슨 박이선 사회공헌실장은 넥슨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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