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방송장비 사업부는 자사 업무용 캠코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V1 해피 체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니 업무용 캠코더인 HVR-V1N 제품의 오디오·비디오 입출력, 레코딩 헤드 상태 등 무상 점검 서비스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와 함께 캠코더 렌즈 성능 향상과 최신 버전 펌웨어 업데이트, 버그 체크 등 기능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행사 기간 중 제품 점검 서비스를 받은 후 수리할 부분이 발견되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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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방송장비 사업부 홈페이지나 소니코리아 방송장비 기술지원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방송장비 사업부 관계자는 “올해는 신제품에 대한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