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온라인 게임으로 주목을 사고 있는 라이브플렉스의 ‘드라고나 온라인’이 지난 20일 동시접속자 2만5천명을 달성했다.
21일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에 따르면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드라고나 온라인’이 동시접속자수 2만5천명을 넘으면서 순항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드라고나 온라인’는 첫 주말을 지나면서 서버 접속 대기 현상이 발생하는 등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사전 공개 서비스 기간에 동시접속자 1만5천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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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 측에서는 ‘드라고나 온라인’의 선전 배경에 대해 변신을 통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빙의 시스템’과 다양한 전투시스템, 여러 가지 편의 기능 등으로 분석했다.
라이브플렉스 이재범 본부장은 “많은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신규 서버를 추가하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 콘텐츠와 여러 이벤트로 이용자 여러분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