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김상헌)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의 신규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테라'를 처음 시작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7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고 신규 이용자중 내달 7일까지 20레벨을 달성한 100명에게는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배가하는 '테라 파티 열전 이벤트'를 금일부터 27일,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두 번에 나눠 진행한다.
두 기간 중 한번은 20명 이상의 다른 게임 이용자들과 '테라' 파티 플레이를 진행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최신 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자신이 함께 파티 플레이를 진행한 이들의 정보를 테라 공식 홈페이지 내 '테라월드' 섹션의 파티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벤트 기간동안 자신이 몇 명의 게이머들과 파티플레이를 진행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팀워크가 잘 맞았던 다른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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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이용자들이 파티 플레이를 즐기며, 이를 인증할 스크린샷을 공식 홈페이지 내 '스크린 샷' 게시판에 게재하면 총 100명을 선정해 영화예매권 2장씩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정욱 NHN 한게임 대표 대행은 이번 이벤트가 '테라'를 아직 접하지 못한 이용자들에게 테라의 주요 재미요소인 파티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