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개발 서비스 중인 일인칭슈팅(FPS)게임 ‘카르마’를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으로 넷마블의 모든 회원은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카르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카르마는 지난 2002년 선보인 온라인 FPS 게임 ‘카르마 온라인’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이 게임은 컨트롤의 재미, 스피디한 게임 진행, 다양한 무기체계 등 원작의 장점을 계승 발전시키고 ‘스페셜포스’의 개발 노하우를 접목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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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newsngame.com/2011/02/10/fI42BfAAAmrjMCagYgNe.jpg)
이와 함께 회사 측은 다음달 8일까지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기 아이템 또는 게임머니 등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드래곤플라이의 박재영 실장(카르마 개발 부문)은 “인기 게임포털 사이트 넷마블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게임 이용자가 카르마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CJ인터넷과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성공적인 카르마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