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모바일 세대를 위해 더욱 강력해진 스타일과 성능을 고루 갖춘 컴팩트 모바일 PC '바이오 YB 시리즈'를 8일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바이오 YB 시리즈(VPCYB16KK)는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넷북의 편리성을 갖추면서 데스크톱 PC의 기능성을 동시에 겸비한 노트북이다. 특히 HD 콘텐츠 재생 능력이 뛰어나 유투브 등을 활용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AMD의 최신 프로세서인 AMD 퓨전 APU 플랫폼(AMD E-350 APU 플랫폼)을 탑재했다. AMD 라데온 HD 6310 그래픽칩이 통합돼 슬림한 노트북에서도 풀 HD 콘텐츠를 부드럽고 선명하게 실현하는 등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32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로 여유 있는 콘텐츠 관리를 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소니코리아, 노트북 구매하면 마우스·헤드셋 등 증정2011.02.07
- 소니, 바이오 E·S로 신학기 시장 공략2011.02.07
- 가상자산, 미국은 변하는 데 한국은 왜 안 바뀌나2024.11.25
- 폐지 앞둔 단통법, 효과는 물음표2024.11.25
바이오 YB 시리즈는 11.6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에 1.46kg의 얇고 가벼운 사이즈와 함께,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넓게 제작된 소니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와 멀티 제스쳐 기능이 가능한 마우스 패드를 바탕으로 언제든지 편하게 노트북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또한 HDMI 출력 단자를 통해 HD 콘텐츠를 보다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바이오 YB 시리즈 신제품은 심플하고 깔끔한 실버와 트렌디한 핫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9만9천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