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코키, '배터리 돌려쓰는' 충전공구 12종 출시

일반입력 :2011/01/26 17:12

이장혁 기자

전동공구 기업 히타치 코키(한국수입원 툴원, 대표 김성훈)는 10.8V로 12V의 파워를 내는 12V 픽(PEAK) 리튬이온 충전공구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리튬이온 충전 드라이버 드릴, 임팩트 드라이버, 잔디깎기, 컷쏘 등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12V PEAK 리튬이온 충전공구 시리즈 12종이다. 특히 히타치 코키 리튬이온 드라이버 드릴 DS10DFL의 경우 지난 달 전국 딜러망을 통한 사전 예약 판매에서 이미 판매율 100%를 달성했다.

히타치 코키의 12V PEAK 리튬이온 충전공구는 ▲12V의 파워를 내는 10.8V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 ▲업계 최다 베어툴(몸체) 호환성 ▲뛰어난 디자인 밸런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10.8V 리튬이온 충전공구 출시 등을 차별화된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동공구 브랜드 중 유일하게 자체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원천기술을 지니고 있는 히타치 코키만의 다중보호회로 기술은 배터리의 안전성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게다가 10.8V 배터리 하나로 12종류의 공구를 호환해 사용할 수 있어 불필요한 배터리 추가구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면에서도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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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손잡이, 배터리 세 부분에 골고루 무게가 분산되는 최적의 무게중심을 갖는 구조로 디자인하여 작업시 쏠림 현상이 없고, 작업대에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밸런스 디자인을 선보인다. 슬림한 손잡이와 한결 가벼워진 무게는 사용시 손목에 무리가 없어 안전성과 편리함을 보장한다.

히타치 코키의 12V PEAK 리튬이온 충전공구는 전국 히타치 코키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