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김진수 www.yes24.com)가 판타지의 거장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전자책 전 시리즈를 지난 22일부터 국내 독점 판매 및 무료 배포했다.
'반지의 제왕' 전자책은 지난 22일부터 1년동안 예스24가 참여한 전자책 법인 한국이퍼브(E-pub)를 통해 독점판매를 개시했다. 출시를 기념하여 '반지의 제왕' 시리즈 제 1권을 예스24 회원 모두에게 3개월 간 무료로 증정한다.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반지의 제왕' 전자책은 총 7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권당 가격은 6천원이다. 종이책의 경우 오는 다음달 1일부터 개정판 1만1천000원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예스24 김병희 디지털사업본부 선임팀장은 ”소설은 물론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에 흥행 신기록을 세운 '반지의 제왕' 전자책 시리즈를, 예스24가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반지의 제왕'을 시작으로 유명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전자책들을 보다 발 빠르게 독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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