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황유천)는 레이저 프린터 홍보를 위한 '전국 3개 도시 신제품 로드쇼'를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24일 대전을 시작으로 25일 광주, 27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될 이번 로드쇼는 후지제록스프린터스가 지난 연말 출시한 신제품 모델 6종 소개와 지역 거점 유통채널 결속의 자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후지제록스 프린터스가 그동안 중소기업과 소호기업 등 기업용(B2B)시장에만 집중했다는 이미지를 털어버리겠다는 전략이다. 로드쇼를 기점으로 중저가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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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레이저 프린팅 원천기술 보유 기업으로서 S-LED 프린팅 기술 등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내세우며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황유천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사장은 로드쇼를 기점으로 중저가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기존 레이저 프린팅 리더십을 유지 해 나가면서 B2B와 B2C를 아우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