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모든 것 한 눈에”

그루폰, 티켓몬스터 등의 등장으로 국내서도 주목받고 있는 소셜커머스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플루토미디어(대표 조준용)는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역삼동에서 ‘소셜커머스 컨퍼런스 2011’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컨퍼런스에는 티켓몬스터, KT커머스, KT경제경영연구소, 딜로이트안진 등 국내 소셜 커머스 전문가 14명이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19일에는 고영 딜로이트안진회계법 이사가 ‘국내 소셜커머스 최신 동향 및 비즈니스 모델 분석’을, 이선미 KT경제경영연구소 차장이 ‘해외 소셜커머스 최신 동향 및 비즈니스 모델 분석’을 발표한다.

또,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장은 ‘소셜 커머스 후발 업체 또는 관심 있는 기업을 위한 조언’을, 김동현 티켓몬스터 이사는 ‘소셜커머스 전문 업체가 바라 본 2011년 주요 이슈 및 향후 전망’ 발표를 준비했다.

20일에는 석윤찬 인포니들 대표의 ‘소셜 커머스에 적합한 상품 및 발굴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윤선희 유플리트 이사가 ‘국내외 소셜 커머스 UX 집중 분석 및 제언’을, 노진화 프래그머티스트 대표가 ‘보는 즉시 클릭하게 만드는 웹카피 전략’을 발표한다.

조준용 플루토미디어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소셜커머스의 성공전략과 판매의 기술을 살펴봄으로써 쇼핑몰과 이커머스, 소셜커머스를 준비하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