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스카이뷰 “대한민국 변천사 한 눈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5일 ‘스카이뷰’에서 항공사진으로 대한민국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과거사진 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과거사진 보기’는 다음이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항공촬영을 통해 제공해온 전국의 항공사진을 연도별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다음 지도 화면 우측 상단 ‘스카이뷰’를 클릭해 촬영연도를 선택하면 해당 과거 사진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최신 사진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다음은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지역의 항공사진을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촬영한 최신 사진으로 교체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지난해 촬영한 항공사진을 도심지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정대중 다음 로컬서비스팀장은 “다음은 항공사진 지도 ‘스카이뷰’와 360도 파노라마 지도 ‘로드뷰’로 생활 속에 함께 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아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최신사진 업데이트, 문화유산을 보여주는 헤리티지뷰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