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T전문방송 씨넷TV는 오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1(소비자가전쇼)’의 트렌드를 예측했다.씨넷TV는 이번 CES의 핫 트렌드는 단연 태블릿PC라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태블릿PC를 주목했는데 안드로이드OS 3.0, 일명 허니콤의 발표와 더불어 이 허니콤을 탑재한 태블릿PC가 대거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를 제외하고서라도 MS의 윈도7 태블릿이나 플레이북 등 다양한 종류의 태블릿PC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태블릿PC 인기를 불러일으킨 아이패드는 아쉽게도 애플의 불참 소식으로 접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스마트폰, 3D TV, 커넥티드 자동차도 CES2011의 트렌드로 떠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