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수 KTH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주문했다.
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1년, KTH는 높아진 고객의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혁신하고 더 나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구성원 하나하나가 더 나은 무리가 돼야 한다”며 “익숙한 것을 버리고 낯선 것을 택해야 한다”고 재차 혁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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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기본으로는 자발적 도전을 들었다. 그는 “자발적인 도전은 건강과 행복한 마음에서 만들어 진다”며 “우리 모두에게 2011년은 정말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등산, 축구 등 스포츠를 할 때 각각의 플레이에 고통이 수반되지만, 결과 때문이 아니라 고통스러운 그 순간순간이 즐겁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것”이라며 “올해 KTH도 즐거운 플레이를 위해 각자의 고통스러울 수 있는 순간순간을 즐기고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열정적인 도전을 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