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이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료 아이폰 앱으로 선정됐다. 화제를 모았던 앵그리버드는 가장 인기 있는 유료앱이었다. 지난 26일 인디펜던트는 올해 인기를 모은 아이폰 앱을 무료앱, 유료앱으로 나눠 소개했다.무료앱 2위는 앵그리버드 라이트 버전이 차지했다. 단어 게임인 ‘워드 위드 프랜즈 프리’가 앵그리버드 라이트 뒤를 이었다. 인터넷 전화 애플리케이션인 ‘스카이프’는 무료앱 부문 4위, 5위는 음악 게임 ‘탭탭 리벤지’가 차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유료앱 2위는 게임 앱인 ‘두들 점프’다. 구슬넣기 게임인 스키-볼, 보석 맞추기 게임 ‘비주얼드2+블리츠’, ‘프루트 닌자’ 등이 5위권 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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