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상용화 돌입…miss A 캐릭터 추가

일반입력 :2010/12/29 15:19    수정: 2010/12/29 16:48

전하나 기자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송인수, JCE)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업데이트와 함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용화 업데이트에서는 프리스타일 풋볼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온 인기 걸그룹 miss A의 스페셜 캐릭터, 화려한 축구 스킬 아이템, 득점 후 펼치는 세레모니 아이템, 개성 넘치는 의상과 액세서리, 스킬슬롯 등 편의성 아이템이 대거 추가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지난 22일 포지션별 세부 전직 시스템과 캐릭터의 능력치를 특화할 수 있는 집중훈련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프로3부 리그를 오픈했다. ‘프로리그’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4만2천 명 기록, 신규 이용자 30% 이상 증가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것이 회사 측의 평가다.

장지웅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은 “프로리그 업데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상용화 전환을 빠르게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리그 승격, 스킬 및 아이템 추가, 밸런스 개선, 신규 시스템 도입 등을 묶어 주기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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