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김창규)는 관악구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장기요양센터에 ‘RFID 어르신 안전관리시스템’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RFID 어르신 안전관리시스템’은 치매노인 등의 위치를 추적해 일정거리 이상 이탈을 방지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이다. 아시아나IDT RFID/USN연구소와 SI개발팀 직원들이 자체 개발해 후원했다.
아시아나IDT는 RFID 안전관리시스템을 위해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외부 출입구 2개소(정문, 지하)에 RFID 식별 게이트를 설치했다. 출입문 밖으로 나가는 어르신을 상시 감지하고 이탈여부를 상황판으로 모니터링하고, 비상 시 보호자에게 SMS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창규 아시아나IDT 사장은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이라는 희망메세지를 함께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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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는 이와 함께 임직원 급여끝전성금도 전달했다. 급여끝전성금은 회사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천원 미만 끝전을 모금하고, 회사가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만큼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를 적용해 모은 돈이다.
아시아나IDT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아름다운 기업 7대 과제의 하나인 ‘소외계층돕기’ 실천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끝전모으기 운동을 실시해왔다. 지난해 서울시립 소년의 집 치료놀이실에 RFID 인증 녹화 솔루션 및 5대의 컴퓨터를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