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대표 김대원 http://www.belkin.com/kr)은 국내 3D 관련 기기 시장의 성장에 따라 고품질의 풀HD 3D 영상 감상을 위한 필수 아이템인 하이스피드 HDMI 케이블을 선보인다.
국내 업계는 내년 3D TV의 글로벌 판매량을 800만대까지 예상하는 등 3D TV의 대중화에 주목하고 있으며, 3D TV 뿐만 아니라, 3D 게이밍, 노트북, 캠코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3D 산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3D 영상의 완벽한 구현을 위한 고사양의 하이스피드 HDMI 1.4 표준 지원 케이블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벨킨의 하이스피드 HDMI 케이블은 최대 10.2Gbps의 속도를 지원하여 완벽한 3D 영상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3D HDTV 및 고급 AV 장비에 대한 수요가 높은 홈시어터 애호가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현재 업계 표준인 1080p보다 4배 높은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동일한 성능에 이더넷 데이터 통신 채널을 지원하는 하이스피드 HDMI 이더넷 케이블도 함께 선보인다. 하이스피드 HDMI 이더넷 케이블을 사용하면 별도의 랜케이블을 연결할 필요 없이 단 하나의 케이블로 3D 영상 감상은 물론, HDMI 이더넷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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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HDTV를 고품질로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는 스탠다드 HDMI 케이블은 일반적인 영상 감상에 적합하며 1080p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최대 6.68Gbps의 속도를 지원하며 선명한 화질과 완벽한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동일한 성능에 이더넷 기능이 추가된 스탠다드 HDMI 이더넷 케이블도 있다.
한국벨킨 김대원 지사장은 “국내 3D 시장의 성장과 함께 3D 관련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완벽한 3D 영상과 고품질 입체 음향을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전 세계 케이블 시장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는 벨킨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케이블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