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내년 엑스노트 광고 모델로 'CF퀸' 신민아와 '차세대 광고스타' 송중기가 낙점됐다고 23일 밝혔다.
신민아와 송중기는 지난 12월 초, 경기도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이 이전에 같은 드라마나 영화 등의 작품을 함께 한 적은 없지만 전혀 어색함 없이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LG전자 측은 밝혔다.
관련기사
- 노트북도 이제 3D가 대세?···LG 엑스노트 A5102010.12.23
- LG엑스노트, 월드컵 응원 이색 생중계2010.12.23
- LG電, '엑스노트 마이클 코어스 에디션' 선봬2010.12.23
- '더더더 얇아졌다'…LG전자 '엑스노트 X300'2010.12.23
특히 신민아는 지난 2008년 현빈, 류승범 등의 남자배우들과 함께 엑스노트 광고모델로 발탁된 이후, 4년 연속 엑스노트 모델로 활약한다.
새로운 엑스노트 광고는 내년 1월 초부터 전파를 타고 방영될 예정이다.
봉성창 기자bong@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