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아바타를 상젤리제 거리로 내 보내자.'
영화 아바타에서처럼 자신이 현장에 있지 않으면서 그 어떤 공간에서 로봇을 대신 보내는데 관심이 있다면 프랑스 SW회사 고스타이(Gostai)에 관심을 가져 볼 법 하다.
씨넷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의 로봇회사 고스타이(Gostai)가 와이파이 외에 3G와 연계해 텔레프레즌스를 실현한 아바타로봇을 소개했다.
보도는 이로써 누구나 로봇아바타를 가진 사람은 이를 조종해 가령 파리 생젤리제 거리로 가게 할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즉, 영화아바타에서처럼 로봇 아바타인 재즈봇을 3G서비스 통신이 되는 어느 지역으로라도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이 재즈봇은 한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들은 웹브라우저로 제어되며 바퀴가 달려 있 조종자하는 사람 대신 그를 로봇에 실어 먼 곳으로 데려다 줄 수 있다. 이 재즈로봇은 약 90cm 키에 양방향 비디오오디오(AV)로 구성돼 있다. (물론 맨 아래 소개된 동영상에서는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적어도 5시간 동안 작동하며 그들의 충전소 근처에서 조종을 받아 자동으로 충전소와 결합해 충전을 할 수 있다.
이들 로봇은 역할에 따라 3개 버전으로 나뉜다. 재즈커넥트(Jazz Connect)는 미팅과 일반 양방향 대화를, 재즈아이콘(Jazz Icon)은 전시회에서 마케팅 기계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재즈시큐리티(Jazz Security)는 해당지역 내의 움직임과 동작으로 자동으로 감지해 낸다.
재즈아이콘은 2천350달러에 대여된다.
재즈의 기본가격은 1만400달러로 미국 애니봇사가 개발한 텔레프레즌스 로봇인 QB가격(1만5천달러)보다 훨씬 싸다. 텍사이로봇사가 시장에 등장할 때까지 미 윌로우 개리지사의 또다른 개인용 로봇인 텍사이로봇이 어느 정도의 발전을 보일지를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텔레프레즌스는 여전히 초기 상태이지만 고스타이는 이미 우르비(Urbi)로봇SW플랫폼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3G연계성을 확보함에 따라 재즈시리즈를 휴대폰이 되는 어느 곳에서든 작동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아바타를 움직이면 이를 조종하는 사람이 로봇에게 자신을 대행해서 공원을 가게 하거나 신선한 공기를 쐬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색다른 흉내를 하도록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 이 3G통신이 가능한 재즈봇을 볼 수 있다. 이 영상에서는 소리를 들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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