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가 2011년을 앞두고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판매되는 제품은 내년이 신묘년을 것을 감안해 '모바일 마우스 3500'에 토끼를 디자인한 것으로 빨간색과 파란색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무선 모바일 마우스 3500'은 블루트랙 기술을 채용해 화강암, 대리석, 카펫, 나무 등 다양한 표면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오른손, 왼손잡이 구분 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한 손에 들어오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써도 손목에 무리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4GHz무선 기술을 적용해 약 5미터(m) 수신거리를 지원한다. 한 개 AA배터리로 최대 8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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