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PC 최대 성수기인 연말 시즌을 겨냥한 ‘2011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3월 말까지 노트북, 데스크톱PC, 모니터 등 행사 모델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우선 ‘엑스노트 A510/R590시리즈’ 등 3D노트북 구매 고객에게는 노트북 전용 가방을 비롯해 LG프린터 복합기, 외장하드(320GB), 2.1채널 스피커 중 하나를 제공한다.
또한 데스크톱 PC ‘엑스피온 A50/S50시리즈’를 구입하면, 2채널 스피커를 기본 제공하며, 추가 선물로 LG프린터 및 외장하드 중 택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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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MX2762/MX278, MX2362/MX238 등 TV모니터 구입 고객 대상으로 8GB USB 메모리가 증정된다.
LG전자 이태권 한국HE 마케팅팀장은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PC브랜드 중 가장 먼저 본격적인 아카데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평소 갖고 싶던 IT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봉성창 기자bong@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