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두께" LED 모니터 나왔다

일반입력 :2010/12/19 18:24    수정: 2010/12/20 08:22

연필 두께 정도의 슬림한 LED 모니터가 선보인다.

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은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LED22DHS’를 출시하고, TLED시리즈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TLED22DHS는 21.5인치 제품으로 LED 백라이트를 채용해 초박부 기준 19.5mm의 연필 굴기 두께를 구현한 슬림 디자인 모니터다. 또한 이 제품은 CCFL 백라이트를 적용한 일반 모니터와 비교해 약 50% 정도 전력소모량을 감소시킨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전력이 22W에 불과하여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TLED 시리즈가 20, 21.5, 23, 24인치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되기 위해서 계속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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