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가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에 데이터손실방지(DLP)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한국암웨이는 민감한 내부정보 유출방지와 핵심정보 자산 보호를 위해 디지털저작권관리(DRM)솔루션을 사용해오다 사용자 불편과 생산성 저하 문제가 발생해 DLP를 도입하게 됐다고 시만텍코리아는 전했다.
'시만텍 DLP솔루션'은 데이터를 저장해주고 사용 위치에 관계없이 기밀 데이터 검색,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스토리지에 대한 포괄적 데이터손실 방지 기능제공,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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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암웨이는 DLP 솔루션 도입으로 DRM솔루션 사용시 2시간 걸렸던 증거 채집 시간을 10분으로 줄였다.
한국암웨이 진재경 이사는 "시만텍 DLP솔루션 도입으로 전사적 보안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보안에 대한 인식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해외 지사에서도 한국암웨이 DLP구축사례를 벤치마킹하기도 하며 글로벌 차원에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