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 핫타 토모유키, 이하 산요코리아)는 이번달 중순 풀HD 듀얼 카메라 '작티 VPC-PD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작티 VPC-PD1’은 포켓 사이즈 카메라로써 풀 HD급 촬영이 가능하고 광학 3배줌도 지원한다. 최대 1천200만 화소까지 촬영 가능하고 고화소 정지영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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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다이렉트 USB 커넥터를 통해 케이블 없이 컴퓨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충전도 가능하다. 카메라 좌, 우에 마이크로폰이 장착돼 현장감 있는 스테레오 음성 녹음이 가능하다고 산요코리아는 설명했다.
산요코리아 김지웅 부장은 새로 출시되는 'VPC-PD1'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1천200만 화소 사진과 광학 3배 줌이 지원되며 고화질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V/PC-PD1을 쓰는 모든 고객들은 편리하고 고기능의 제품으로 손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텔레비전 또는 컴퓨터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