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파우치 속에 '명화' 한 폭이

일반입력 :2010/11/28 16:23    수정: 2010/11/30 09:02

나연준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업체 아트뮤(대표 우석기)는 갤럭시탭 전용 더블폼 파우치를 29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우치는 더블폼 소재를 사용해 충격과 스크래치방지 기능이 강화됐고 명화이미지를 프린팅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갤럭시탭 명화 파우치 시리즈는 기존 제품보다 얇고 충전기, 배터리, 어댑터 등 주변기기를 담을 수 있는 포켓형 주머니가 있어 유용하다. 또한 갤럭시탭 도난방지와 사생활보호를 위한 키슬라이드도 장착했다. 신제품은 인조가죽으로 제작됐고 라인컬러와 명화그림 타입 각각 3종이 2만1천원에 판매된다.

우석기 사장은 기능은 물론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다양한 태블릿PC 관련 가방, 파우치, 케이스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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