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그린 로드쇼 2010’ 개최

일반입력 :2010/10/31 17:03

이장혁 기자

토요타 브랜드가 프리우스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음달 26일까지 서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직접 고객들을 찾아가는 ‘프리우스 그린 로드쇼 2010’을 개최한다.

‘프리우스 그린 로드쇼 2010’은 ‘토요타에 가자’ 캠페인 일환으로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프리우스의 성능, 디자인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평일에는 강남, 여의도, 분당 등 주요 도심 일대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일상 속에서 만나는 프리우스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 이라고 말했다.

프리우스는 1997년 첫 출시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200만대 이상 판매됐다. 한국 시장에 선보인 프리우스는 3세대 모델로 국내 최고의 우수한 연비(29.2km/L/1등급)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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