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트렌드패션 전문몰 '오가게'와 제휴

일반입력 :2010/10/27 09:18

이장혁 기자

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트렌드패션 전문쇼핑몰 ‘오가게’와 제휴를 맺고 뛰어난 품질의 스타일리쉬한 패션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11번가는 최신 트렌드 및 패션스타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오가게’ 전문관을 오픈, 여성의류부터 캐주얼, 남성, 유아동, 패션잡화 등 총 600여개 브랜드와 7만여개의 차별화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푸치, 와투, 빌리윌리, 스타일베리, 오씨에, 머쉬 등 국내 유명 소호몰과 자체생산력을 가진 온라인 셀러들의 우수한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임으로써 프리미엄 패션상품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오가게’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전하는 <스페셜 빅 이벤트>를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크제이콥스 명품백(1명)과 코치 스트랩 토트백(5명)을 선물로 전한다. 뿐만 아니라, ‘오가게’를 단골가게로 등록한 이들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스페셜 빅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8일, 11번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기사

11번가 프리미엄패션 김상미 MD는 “인터넷쇼핑을 통해 최신 유행 패션상품을 구입하는 이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11번가는 브랜드의류 쇼핑몰 1위 ‘오가게’를 입점(랭키닷컴 기준),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11번가를 통해 7만여개의 고품질 트렌디한 패션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에 새롭게 입점된 ‘오가게’는 럭셔리, 오피스, 로맨틱, 캐주얼, 섹시 등 각 트렌드 패션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MD가 직접 스타일링한 ‘풀코디 세트’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차별화된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