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할부는 없었다···11번가 '22개월 무이자 할부' 실시

일반입력 :2010/10/14 09:19

이장혁 기자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혼수, 이사 등 쇼핑이 늘어나는 시즌의 맞아 온라인몰 최초로 ‘22개월 무이자할부 쇼핑제’를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하나SK카드와 함께 진행한다.

지난 4월과 10월, 2차에 걸쳐 유통업계 최초로 ‘내 맘대로 11개월 무이자할부 쇼핑제’를 실시한 11번가는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보답하며 더 많은 혜택을 전하고자, 온라인 쇼핑몰 업계에서는 최장기간인 22개월 무이자할부 결제혜택을 제공하게 된 것.

이번 행사로 고가상품인 할리데이비슨이나 전기자동차 및 고급 대형 가전, 혼수용품, 해외쇼핑, 브랜드, 명품, 패션, 잡화, 가구, 가전, 스포츠 등의 상품에 대한 가격부담이 줄어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번가는 이번 22개월 무이자 이벤트를 위해 전 카테고리 중 총 4천900개의 인기 고가 상품을 엄선, 기획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낙균 SK텔레콤 11번가 총괄 본부장은 동종업계의 큰 반향을 일으킨 11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알차고 차별화된 혜택을 추가한 ‘22개월 무이자할부 쇼핑제’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무이자할부 쇼핑제는 디지털기기, 가전, 가구 등 고가의 제품은 물론 전체 카테고리에서 동시에 진행돼 쇼핑 계획 중인 소비자들이 결제 부담 없이 알뜰쇼핑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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