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복구, 아카이브 업체 퀀텀코리아(대표 이강욱)는 기존 아카이브 플랫폼에서 마이그레이션을 단순화한 스토어넥스트(StorNext) 관리SW 신규 버전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토어넥스트의 새로운 아카이브 컨버전스 기능(ACU)은 사용자가 스토리지 플랫폼 마이그레이션을 부담없이 쉽게 통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기존 아카이브로부터 스토어넥스트 솔루션까지 파일 이동 비용과 시간을 감소시켰다.
또한 스토어넥스트 시스템으로 마이그레이션 중에도 제3자의 아카이브 플랫폼 내 저장된 파일에 실시간 접촉할 수 있다.
향후 오라클-썬의 SAM-FS와 QFS SW 플랫폼으로부터 데이터 변환을 지원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계층화된 데이터 스토리지와 장기 데이터 보존 전략을 가능하게 하는 스토리지 매니저 소프트웨어가 올초 출시된 LTO-5 테이프 미디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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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의 자넷 리 디스크 및 소프트웨어 제품 그룹 선임 부사장은 “스토어넥스트의 기술 혁신은 지속적이며 막대한 자원 투자 덕분”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유연성, 그리고 성능 효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SAM-FS, QFS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스토어넥스트의 ACU는 오는 12월까지 전세계 유통사와 파트너에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