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X100, 대구 사진비엔날레 참가

일반입력 :2010/10/21 11:00

봉성창 기자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NX100 홍보차 국내 최대 사진관련 행사인 ‘2010 대구 사진비엔날레’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를 부르는 풍경’이란 주제 아래 22개국 245여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해 약 1천 5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각종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메인로비 중앙에 있는 아트리움에 약 45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양재문, 황선구 교수가 삼성 NX100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작품 50여 점을 선보였다. 또한 전시장 중앙에 별도의 진열대를 마련해 삼성NX 제품과 i-Fn렌즈, EVF 등 관련 액세서리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의 문의에 답했다.

삼성전자 측은 향후 NX100을 기점으로 소비자 가치와 사용자 지으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세계적인 디지털이미징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 확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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