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나얼, '삼성NX100' 액세서리 디자이너 됐다

일반입력 :2010/09/29 11:50

남혜현 기자

삼성카메라 광고모델인 배우 한효주와 가수 나얼이 NX100 액세서리 디자인에 나섰다.

삼성카메라는 29일 자사 광고모델인 한효주와 나얼이 직접 디자인한 NX100 카메라 파우치와 스트랩을 공개했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나얼은 파우치를, 한효주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스트랩을 디자인한 것. 해당 액세서리는 내달 2일 삼성NX100 국내 한정 판매 구입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한효주와 나얼의 크리에이티브한 재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삼성NX100이 추구하는 창조적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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