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메라는 자사 하이브리드 디카 'NX100'의 TV광고에 앞서 한효주와 나얼의 만남에 대한 스토리가 담긴 프롤로그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우선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롤로그 필름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기존 광고모델인 한효주와 삼성 NX100 출시에 따라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이 그 주인공으로, 삼성NX100을 매개체로 한효주와 나얼이 NX 클럽을 구성하게 되는 스토리를 그렸다.

한효주 편에서 나얼 편으로 각 영상내용이 연결되는 이번 프롤로그 영상은 예술적 감성을 대변하는 나얼이 삼성 NX100 카메라를 잃어버리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어 한효주가 사진촬영 중 잃어버린 나얼의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는 구성으로,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의 감성이 영상을 통해 잘 표현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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