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대표 최종성)는 VA(Vertical Alignment)패널을 장착, 화질을 개선한 LED모니터를 선보인다고 14일 발표했다.
벤큐 VA LED모니터는 EW와 VW시리즈 2종으로 선보인다. EW시리즈는 멀티미디어 포트가 11개 탑재돼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적합하다. VW는 포트는 4개지만 15mm 두께로 얇게 제작됐다. 두 제품 모두 이달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벤큐코리아에 따르면 VA LED 모니터는 ▲풀HD해상도(1920x1080) ▲2천만대 1 동적명암비 ▲3천대 1 고정명암비를 지원한다. 빛의 누수를 최소화해 영상이 왜곡이 되는 현상을 줄였고 어두운 이미지안에서도 사물을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다.
벤큐코리아 세일즈 담당 박인원 팀장은 올해 4분기에는 VA패널이 도입된 3D 모니터 제품도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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