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쇼핑 사이트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www.wemakeprice.com, 이하 위메프)이 지난 8일 오픈 기념 이벤트에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10만장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일 아이템 10만장 판매는, 국내 소셜 쇼핑 사이트 판매 사상 최대 수량이며 국내 최저가인 1만4천900원로 오픈 첫날에만 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 국내 소셜 커머스 기존 하루 최고 매출 기록이 2억원이 채 안되는 것을 감안해 볼 때, 이같은 수치는 국내 소셜 쇼핑 시장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
이 이벤트는 10월 8일 오픈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었으며, 티켓 유효기간은 2010년 12월 31일까지로,
카드가입이나 제휴할인 등 별도의 조건 없이 1인당 8매까지 구매가 가능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구매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이날 판매는 당초 예정보다 한 시간 가량 앞당겨진 08일 오후 11시경,
확보 물량 10만장이 모두 판매되며 종료되었다.
나무인터넷 관계자는, “구매 희망자들이 동시에 몰리면서 한때 서버 폭주현상이 일어나,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철저한 사이트 점검과 전문적인 고객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규모뿐만 아니라
서비스 면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소셜 쇼핑 사이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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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www.wemakeprice.com)는 이어진 주말에도 해커스 토익 패키지를 정가보다 76% 할인된 5만9천원에 판매하여 목표 수량을 훨씬 넘어서는 1천 600여명의 고객을 모집하는 등, 시작부터 남다른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위메프는 앞으로도 요일 별로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들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파격적인 규모와 양질의 서비스로 판매하여 기존 업체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