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대표 박병엽)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영화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음 모바일존’에서 스카이 스마트폰 ‘베가’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광객은 ‘베가’ 체험 외에 영화 관련 정보와 리뷰, 부산 관광 명소 등 원하는 정보를 무료로 찾아볼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스카이 ‘베가’ 무료 대여 서비스는 영화제 마지막 날인 15일까지 진행되고, PIFF 파빌리온 인디라운지 옆에 위치한 ‘다음 모바일존’에서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식은 간단한 대여 양식 기재 후 신분증을 맡기면 SMS를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대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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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는 대여 시, 고풍스런 건축물을 배경으로 광고 모델인 정우성과 차승원의 매력적인 모습과 ‘베가’를 함께 담은 화보를 증정한다.
이용준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상무)은 “이번 이벤트로 영화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베가’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베가’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