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디지털 DVD 변환서비스 전문업체 인포돔디브이디(대표 송영성)는 온라인으로만 제공하던 DVD 변환 서비스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제공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인포돔디브이디는 이마트 사진관을 관리하는 후지유통과 제휴를 맺고 전국 주요 도시 이마트 사진관에서 VHS 테이프, 6mm, 8mm 비디오 테이프 아날로그 동영상을 디지털 DVD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인포돔디브이디 DVD 변환 서비스는 회사 및 소니스타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오프라인으로의 확대를 통해 서비스 사용자 기반이 확대될 것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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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돔디브이디는 오프라인 DVD 변환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비디오테이프를 5개 이상 의뢰시 20% 할인해 주는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송영성 인포돔디브이디 대표는 “결혼식, 돌잔치, 재롱잔치, 회갑연 등 아날로그 기술로 촬영된 동영상은 오래되면, 테이프가 손상되거나 화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디지털 DVD로 변환해 두는게 자료를 오래도록 보관하며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