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 파티댄스게임 ‘러브비트’에서 다음달 27일까지 ‘미스에이(miss A)와 함께하는 21일간의 달콤한 스타 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스에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데뷔 당시 모던하고 심플하던 모습과는 다른 화려하고 컬러풀한 ‘펑키 레게’ 의상 컨셉트를 ‘러브비트’에서 온라인 게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7월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데뷔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스에이는 최근 이국적인 패션과 스타일의 레게톤 음악 ‘브리드(Breathe)’를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29일 리듬댄스 게임 최초로 ‘러브비트’에 미스에이의 신곡 ‘브리드’가 추가된다며 패션아이템과 ‘미스에이 플레이 모드’도 함께 업데이트된다고 설명했다.
미스에이 패션아이템은 새롭게 변신한 레게톤 패션스타일을 ‘러브비트’ 내에서 그대로 구현한 아이템들로 착용 시 ‘브리드’ 춤을 추는 소셜액션이 가능하다. ‘미스에이 플레이 모드’는 라운드별 미션을 성공하면 미스에이 멤버들의 개성 있는 표정과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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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러브비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직접 미스에이를 만나 ‘러브비트’를 함께 플레이하고 싸인CD도 받을 수 있는 ‘미스에이와 함께 달콤한 스타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러브비트 사업실 신민균 실장은 “A클래스 실력파 걸그룹으로 인기를 받고 있는 미스에이 효과로 ‘러브비트’ 이용자들이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 졌다”며 “러브비트 이용자뿐만 아니라 미스에이 팬들에게도 좋은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