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 댄스게임 ‘러브비트’에서 ‘제 1회 러브비트 전국 챔피온십’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8까지 전국 PC방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전은 4성 또는 8성 난이도의 ‘개인전 클래식’ 모드로 이뤄지며, 단체전은 4성 난이도의 ‘팀 서바이벌’ 모드로 진행돼 초보 이용자도 대회를 즐길 수 있다.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1~3위에 입상한 개인 및 팀에는 상금과 함께 특별 제작된 ‘챔피온 전용’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WOW를 외쳐라’, ‘돌발퀴즈’, ‘즉석사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현장 즉석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 키보드, 스타벅스 이용권, 블링블링 파우치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한 관계자는 “여성 유저 비율이 높은 러브비트답게 사전 참가 신청자의 여성 비율이 60%를 넘어서는 등 타 게임대회와 달리 여성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