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와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대표 오세용)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반도체, 서울옵토디바이스 국내외 사업장, 연구개발 부문은 다음달 8일까지 약 250명 규모 청년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신입사원 공채를 위해 ‘국내, 해외 캠퍼스 리쿠르팅’을 개최하며 해외 33개 영업소 현지 채용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인 채널을 넓히는 한편 구직을 원하는 인재들에게는 더 많은 채용정보를 제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양사 채용담당자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많은 청년 인재들의 지원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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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와 서울옵토디바이스는 매년 R&D 부분에 매출 10% 투자를 원칙을 지켜오고 있다. 전체 직원 15%가 연구 인력으로 원천기술 개발, 기술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향후 글로벌 톱 LED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이 같은 연구개발과 동시에 인재 발굴,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세부 모집요강, 입사지원 등 자세한 정보는 서울반도체, 서울옵토디바이스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