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롯데자이언츠몰 상품 '할인판매'

일반입력 :2010/09/27 09:05

이장혁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이 롯데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 선전을 응원하며 롯데자이언츠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자이언츠의 3년 연속 준플레이오프 경기 진출을 기념해 자이언츠의 경기가 종료되는 날까지 롯데자이언츠몰의 가을 신상품, 유니폼, 패션잡화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

롯데자이언츠몰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선수유니폼은10% 할인 판매한다.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과 동일한 제품인 ‘프로페셔널(10만7천100원)’, 고급형으로 제작된 팬유니폼 ‘어센틱(7만2천원)’, 보급형인 ‘레플리카(3만4천200원)' 등 총 3가지 종류를 판매한다.

‘롯데자이언츠 집업후드’는 스트리트패션의 대표브랜드 ‘팬콧’에서 제작된 가을 신상품으로 10% 할인쿠폰 적용시 7만1천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쌀쌀한 가을 야구경기 관전의 필수아이템 ‘롯데자이언츠 레인재킷(8만9천100원)’도 10% 할인 판매한다. 투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견고하며 라미네이팅 가공기술로 100% 방수, 방풍이 가능해 레인재킷은 물론 바람막이로도 유용하다.

또, 9경기 연속홈런으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의 유니폼 주문제작도 진행 중이다. 일명 ‘이대호 신기록유니폼’은 10월 3일까지 주문한 고객에 한해서만 제작 판매한다. 가격은 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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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스포츠닷컴 권영준 MD는 “롯데자이언츠가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참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팬들의 열띤 응원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구에 관심이 없는 고객들도 자이언츠의 대표적 응원도구인 주황색 비닐봉지, 갈매기 응원가 등 응원문화에 매료돼 9월 들어 롯데스포츠닷컴의 자이언츠몰 방문객이 전월 대비 15% 가량 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자이언츠 어린이 야구교실’을 롯데리아, 롯데자이언츠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오는 10월 진행되는 야구교실은 초등학교 2~6학년(만8~12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든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자이언츠 유니폼과 야구모자, 자이언츠 사인볼을 증정한다. 특히, 올해 어린이 야구교실은 열린의사회 후원으로 총 400명중 200명을 저소득층 자녀로 우선 선발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