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결제 솔루션 업체 다날(대표 박성찬)은 국내 소셜구매 사이트 ‘원어데이에서 가능한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소셜구매 사이트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오프라인 공동구매를 결합해 구매자와 판매자를 중개해주는 서비스다.
다날은 디지털 콘텐츠 위주였던 휴대폰결제가 활용 영역을 넓히는 추세라며 안정성과 편리성이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도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이석환 다날 결제사업본부장은 "지난달초부터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원어데이 휴대폰결제 사용 금액이 서비스 실시 2주 만에 6배 이상 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휴대폰결제로 손쉽게 제품을 구매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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