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복지정보지식화시스템 기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현대정보기술은 사회복지통합 데이터웨어하우스(DW) 구축, 복지정보지식화 포털 구축, 정형/비정형 리포트 구현, 복지관련 정보시스템 데이터 통합 등과 관련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복지정보지식화시스템 기반 구축’ 사업은 2010년 1월 개통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e음’운영을 통해 축적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수급자별, 서비스별, 지역별 현황, 통계 등 정책 결정지원 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하는게 골자.
보건복지부는 복지 관련 정보시스템 데이터 통합 및 품질 고도화로 복지정책 기획에서 집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복지정보 및 통계 관리체계를 마련, 복지행정 서비스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