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노인과 바다'로 사명 인지도↑

일반입력 :2010/08/25 10:00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최근 시작한 기업이미지 TV광고 시리즈가 사명 보조인지도 88.1%를 달성, 이동통신 광고 최초상기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보조인지도 88.1%란 수치는 10명 중 9명은 LG유플러스 사명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최초상기도 조사 1위란 이동통신사 광고로 LG유플러스를 가장 먼저 떠올린 소비자들이 제일 많았다는 것을 뜻한다.

‘노인과 바다’편 TV광고는 소설 ‘노인과 바다’를 각색한 작품으로 참다랑어를 상어떼의 습격에 의해 상실하게 되는 소설속의 노인과 달리 상어떼를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참다랑어를 사용한다는 역발상을 소재로 구성했다.

이 광고는 이달 셋째주 광고 포털 TVCF에서 주목 받는 광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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