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KB국민은행에 와이파이존 구축

일반입력 :2010/08/19 10:17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KB국민은행(대표 민병덕) 전국 1천100여개 지점에 50Mbps급 속도의 와이파이(Wi-Fi)존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100Mbps급 ACN을 위해 올해 은행, 편의점, 주유소, 대형마트 등 공공장소 1만1천여 곳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5만여 곳에 와이파이존을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KB국민은행의 와이파이존은 20일부터 50Mbps 서비스를 시작하며, 오는 11월까지 100Mbps 속도와 보안, 관리 등을 대폭 강화한 802.11n 방식의 와이파이 존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측은 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지하철, 음식점, 편의점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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