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차세대 프로세서인 '샌디브릿지' 출시 시기를 공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내년 초 출시될 것이란 정황 증거가 포착됐다고 인콰이어러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콰이어러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 프랑스 사이트에 확실한 정보라며 인텔이 새로운 프로세서를 내년에 출시할 것이라며 자세한 정보가 게시됐다.
이외 새로운 프로세서에 대한 정보로는 터보 모드에 2.3GHz에서 3.8GHz가 될 것이란 예측과 13개 모델은 데스크톱용으로 나머지 5개는 노트북용으로 출시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데스크톱용 모델 13개중 9개는 쿼드코어, 4개는 듀얼코어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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