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인텔과 함께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IT를 쉽고 친숙한 것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디지털 캠페인 'Make IT Happen'을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IT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위트 있는 동영상과 만화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린 IT, 지속 가능한 성장, 혁신적인 IT 등을 핵심 메시지로 총 6개의 동영상과 32개의 만화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개별 메시지는 예컨대 직장인이 프레젠테이션 중 노트북 배터리가 방전 되었을 때 혈액형 별 반응을 만화로 구성하는 등 재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한국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 강영욱 부장은 "일반 소비자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IT 기술이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업무 및 생활에 유용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알리고 싶다"며 "HP는 앞으로도 더 나은 기술과 제품들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꼭 필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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