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오는 1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새 오라클 재무 서비스 분석 애플리케이션(OFSAA)을 통한 의사결정 통합경영관리 전략세미나'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오라클은 세미나에서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 OFSAA를 소개한다. OFSAA는 경영활동 최적화, 수익성 분석에서 리스크 관리까지 모든 경영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밖에 엑사데이터 DB 머신, 오라클 마스터데이터 관리(MDM),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11g 등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제품들이 함께 소개된다.
삼일PwC가 참여해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이내믹 밸류 매니지먼트(DVM)와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정보 인프라의 변화 요구를 알린다.
한국오라클은 "행사를 통해 효율적인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수립하고자 하는 금융기관들이 다양하고 유기한 관련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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