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플래시 ‘미션 아르피아’ 사전 서비스 실시

일반입력 :2010/08/04 17:01    수정: 2010/08/04 17:40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하이브리드 플래시 게임 ‘미션 아르피아’가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션 아르피아’는 별도 클라이언트 설치가 필요 없는 플래시 기반 게임으로, 웹 자체를 하나의 게임월드로 삼아 스토리가 연재되는 독특한 스토리 전개방식을 가진 게임이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을 즐기며 미션을 수행하고, 그 보상으로 마법카드 및 아바타를 수집해 다른 이용자들과 카드배틀을 진행하는 등 여러 가지 즐거움을 하나의 게임에서 느낄 수 있다.

사전 공개 서비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션아르피아의 스토리와 관련된 퀴즈를 풀거나, 게임 내에서 주어진 미션을 완료한 뒤 다른 이용자와 배틀에서 승리해 아바타를 얻게 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온 노트북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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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게임을 즐기고 플레이 소감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엔씨소프트 WBC 웹개발실 윤희동 차장은 “’미션 아르피아’는 스토리를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것 외에도 ‘카드배틀’, ‘아바타 수집’ 등 부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게임과 웹서비스 전체를 하나의 어드벤처 게임 월드화 한 ‘미션 아르피아’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