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브, '휴가철 3D TV 버스' 운영

일반입력 :2010/08/01 14:02    수정: 2010/08/01 17:28

남혜현 기자

삼성전자가 휴가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3D TV & 스마트 TV 체험 버스'를 운영해 화제다.

삼성전자 TV브랜드 파브는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봉수대 해수욕장내 기아자동차 오토 캠핑장에서 가족단위 피서객을 대상으로 3D TV와 스마트TV 체험버스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체험버스는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피서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3D 애니메이션과 스마트 TV 올쉐어(Allshare) 기능 등 각종 TV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고객들에게 스마트 TV의 다양한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체험 기회를 향후에도 제공해 ‘3D TV = 삼성’에 이어 ‘스마트 TV도 삼성’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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