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www.hmall.com)은 오는 7월 29일(목) 하루 동안
앱스토어에서 QR코드를 스캔하는 애플리케이션(HSearch)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아이폰 카메라로 현대H몰 홈페이지에 제공되는 QR코드를 촬영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상품 상세 페이지가 나타나고 즉시 결제할 수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0/07/28/4z7IFmuSEAYdtD4oA7vX.jpg)
QR(Quick Response)코드는 텍스트, 소리, 영상정보 등 각종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바코드의 일종이다. QR코드는 앱스토어에서 QR코드를 인식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데, 현대H몰은 바코드 및 QR코드를 인식하는 애플리케이션 'H서치(HSearch)'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벤트를 통해 구매한 기프티쇼(모바일상품권)는 바코드가 적힌 문자메시지(MMS)로 전송되며, 전국 베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해당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현대H몰 e마케팅팀 이익수 선임은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모바일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상품을 직접 검색하지 않고 QR코드 스캔만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COHO, QR코드 통한 모바일 웹서비스 선봬2010.07.28
- 서울시, 지자체 최초 QR코드 도입2010.07.28
- AI에 꽂힌 최태원…SK그룹, 내후년까지 80조원 투자2024.06.30
- 정부 AI에 1조 투자한다는데...업계 "AX·컴퓨팅 인프라 지원부터"2024.06.30